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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COO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9 09:12

[프로필]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COO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미주권역담당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닛산출신 호세 무뇨스 사장(사진)을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1965년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이후 마드리드 폴리테닉대학에서 핵공학 박사를 받았다. 그는 1989년 푸조-스트로엥에서 스페인 딜러로 자동차업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1996년 대우자동차 이베리안법인, 1999년 도요타 유럽법인에서 판매 마케팅을 담당했다. 2004년 닛산에 입사한 후 유럽, 멕시코, 북미 등 세계 각지 법인장을 역임한 후 2016년 닛산 전사성과담당 겸 중국법인장까지 올랐다.

무뇨스 사장은 당장 현대차의 북미 판매 회복에 집중하게 된다. 이후 글로벌COO로서 전 세계 판매 및 생산 운영 최적화와 수익성 등 전반적인 실적 개선, 사업전략 고도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현대차는 무뇨스 사장이 회사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 혁신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호세 무뇨스는 현대자동차 사업 전반의 비전과 동기부여에 기여할 검증된 리더이다”며 “30여년에 걸친 자동차 및 기술에 대한 경험은 현대자동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역할을 맡기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주요경력>

▲1965년 스페인 생 ▲마드리드 폴리테크닉 대학 핵공학 박사 ▲IE 경영대학 MBA ▲1989~1996년 푸조-시트로엥 스페인 딜러 ▲1996~1999년 대우자동차 이베리아법인 딜러네트워크 팀장 ▲1999~2004년 도요타 유럽법인 스페인/포르투갈 판매 마케팅 담당 ▲2004~2014년 닛산 유럽법인 판매 마케팅 담당 / 멕시코 법인장 ▲2014~2016년 닛산 북미 법인장 ▲2016~2019년 닛산 전사성과담당(CPO) 겸 중국법인장 ▲2019년~ 현대자동차 글로벌COO 겸 미주권역담당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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