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본코리아.
‘골드키위’는 신맛이 강한 그린키위에 비해 당도가 뛰어나고, 가격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과즙과 단맛으로 일상의 활력을 높여주는 골드키위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는, 봄철 나들이에 즐기기 좋은 주스 음료로 기획되었으며,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빽다방의 대표적인 주스 시리즈인「완전주스」의 11번째 음료로 출시된 ‘완전골드키위’는 지난 달 출시된 ‘완전살구’처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주스로 메뉴 자체가 지닌 희소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3천 5백원에 즐기는 대용량(24oz) 골드키위 주스라는 점에서 그 동안 값비싼 주스를 마셔왔거나 비슷한 과일 주스에 만족해왔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2016년 론칭된 ‘완전주스’ 시리즈는 매년 수박, 자두, 복숭아와 같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인기 과일을 선별하여 메뉴들을 선보여왔으며 대용량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최근 주스 트렌드는 온전히 과일 하나의 맛에 집중할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거나 그 브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희소 가치가 있는 메뉴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완전골드키위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