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북은행, 소액해외송금업체 소다크루와 MOU 체결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4-17 16:56

송금업무 간편화 협업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전북은행이 17일 해외송금 스타트업 소다크루와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이 17일 해외송금 스타트업 소다크루와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북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전북은행이 소액해외송금업체 소다크루와 MOU를 체결한다.

전북은행은 17일 간편해외송금 스타트업 소다크루와 송금업무 간편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다크루 간편해외송금 서비스인 ‘소다트랜스퍼’는 시중은행이나 경쟁업체보다 간편한 절차와 저렴한 수수료가 강점으로, 주로 미주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7년 초 미국과 한국 양방향 송금 베타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10개월 간 1만5000명의 회원가입수와 160억 원의 송금액을 달성했다.

전북은행은 기존 핀테크업체들과 협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다크루가 글로벌 송금업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유망 핀테크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소다크루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과 협업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다크루와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