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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채...11일 14시 서류 마감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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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0 13:23 최종수정 : 2019-04-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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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2019년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모집 계획. (출처=한전)

한국전력 2019년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모집 계획. (출처=한전)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전력이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받고 있다.

한전은 대졸수준 신입사원 5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류 마감은 오는 11일 오후 2시까지다.

선발분야는 사무직(85명)을 비롯해 전기(332명), ICT(113명), 토목(5명), 건축 (10명), 기계(5명) 등이다.

사무, 전기, ICT 분야는 전국권과 지역전문사원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지역전문사원은 해당권역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중퇴·재학·휴학중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입사 후 해당권역 또는 본사에서 10년간 의무근무가 조건이다. 단 경기북부는 학교 소재지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토익 700점 등 일정 기준 이상 어학 성적을 요구한다.

전국권은 학교소재지와 무관하게 지원가능하다. 수도권 및 해외소재 학교 출신은 전국권에만 지원 가능하다.

사무직은 학력 및 전공 제한이 없다. 그외는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자격증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11일 오후 2시까지고, 서류전형 합격자 22일에 발표된다. 이후 직무능력 및 인성검사, 직무면접, 종합면접, 신체검사 등 과정을 거쳐 6월 17일 이후 전기직부터 직무별로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지원접수 및 관련정보는 한전 채용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올초 밝힌 공공기관 신규채용 계획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총 1547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올해부터 고졸채용 목표제를 도입해 고졸 채용을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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