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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랭킹] 이런 직업 들어봤니? 우리가 몰랐던 이색직업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06 13:02

[별별 랭킹] 이런 직업 들어봤니? 우리가 몰랐던 이색직업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민정 기자]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직업에 대한 정의도 급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교사, 의사, 판사, 변호사 등 소위 ‘사’자 직업들이 각광받았다면, 최근에는 기발하면서도 특이한 직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실 알고 보면 의외로 우리가 몰랐던 직업들이 수천 수만 가지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이런 직업이 있었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특이한 직업에는 어떤 것들 것 있는지 알아보자.

1. 떡볶이 연구원

말만 들었을 뿐인데도 입에서 침이 고이는 직업! 바로 ‘떡볶이 연구원’이다. 최근 떡볶이가 새로운 한류열풍으로 떠오르면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떡볶이의 세계화와 고급화 실현을 위해 외국인 입맛에 맞는 조리법과 퓨전 요리를 연구, 개발하는 직업이다.

떡볶이 연구원은 떡, 소스, 조리방법, 저장과 포장방법 등 전문 분야별로 연구하는데, 이로 인해 숫자, 알파벳,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떡볶이가 등장했고 독특한 소스 개발과 떡볶이 그라탕, 닭 가슴살 떡볶이, 우유 떡볶이 등 퓨전떡볶이의 개발이 이루어졌다.

2. 주사위품질관리사

주사위품질관리사는 카지노의 주사위 품질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주사위는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도구로, 주사위의 각도와 무게중심에 따라 게임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공정한 게임을 위해서 주사위의 품질은 엄격하게 검증되어야 한다.

해외에서는 주사위 생산자가 소송을 당한 사례도 있을 만큼 매우 책임감 높은 직업이다.

3. 애견식품 시험관

개 사료 전문가라고도 불리는 ‘애견식품 시험관’은 강아지들이 먹는 사료와 간식 등을 평가하는 직업이다.

애완견이 먹는 사료와 간식 등을 출시되기 전에 직접 먹어보고 식감이나 맛은 어떤지 잘 씹히는지 어떤 아이들에게 좋은지 평가하고 분석한다.

연봉이 무려 8,000만원 정도라고 하니, 개 사료도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4. 인형 의사

인형에도 의사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놀랍게도 프랑스, 미국, 일본 등에서 현존하고 있는 직업이다.

이들은 인형이 고장 나거나 부서지면 이곳을 수리하고 다시 색을 칠해주기도 하는데, 전통이 있는 곳은 100년 정도 된 곳도 있다.

특히 인형 의사들이 근무하는 인형병원에서는 아이들의 동심을 생각해 입퇴원 절차도 있다. 또한 인형이 수술을 받고 퇴원할 때는 처방전에 사탕을 넣어 주기도 한다.

실제로 인형 의사가 되려면 바느질은 물론, 옷감과 인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한다.

5. 아이맥스 스크린 청소부

아이맥스 스크린 청소부는 일반 영화관 청소부와는 다르다. 기본적으로 아이맥스 스크린은 일반 상영관의 스크린보다 몇 배는 더 큰 크기를 자랑한다. 때문에 전문적인 스크린 청소부를 필요로 하는데, 청소가 어려워 한번 시작하면 마칠 때까지 7~8시간 정도가 걸린다. 그럼에도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구인공고가 쉽게 나지 않는 직업이기도 하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민정 기자 minj@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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