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일 창원시와 창원고용센터 주관, 주최로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열린 ‘경남대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인사부 소속 채용 담당 직원 2명을 파견, 간이부스에서 3시간여동안 현장 면접과 맞춤형 채용 정보 설명 등을 제공했다.
이상봉 인사부장은 “청년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경남대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BNK경남은행 입행을 꿈 꾸고 있는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들이 채용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경남대학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찾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안내한대로 오는 10월경에 2019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지역 지자체와 각급 기관ㆍ단체가 주관ㆍ주최하는 채용설명회에 최대한 참가, 제공한 현장 면접과 채용 정보 설명이 실제 채용에 활용되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