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CI. (자료=넷마블)
국내 주요 산업 부문별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평가하는 이번 조사는 게임부문만 약 2700명이 참여했으며, 넷마블은 총 842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브랜드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최근에는 일곱 개의 대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BTS WORLD 등으로 브랜드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출시한지 5년이 넘어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고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2018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