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북위례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2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9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면적 92~102㎡, 총 1078가구 규모로 짓는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1833만원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다보니 시세대비 낮게 책정됐지만 전매제한 기간은 8년 적용을 받는 현장이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2일, 정당 계약은 다음 달 23~2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