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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총] 고동진 사장 "갤럭시 S10 대단하다"...중국 시장 점유율 상승에 반색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0 16:12 최종수정 : 2019-03-21 16:54

중국 시장 점유율 작년 0.8% 수준에서 3.6%로 올라

△갤럭시 언팩 2019행사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10 모델을 공개하던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의 모습/사진=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19행사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10 모델을 공개하던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의 모습/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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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고동진닫기고동진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갤럭시 S10의 중국 시장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발표했다.

2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0기 주주총회에서 2017, 2018년에 힘들었던 중국 시장에서 갤럭시 S10 시리즈의 반응이 상당하다며 플래그십뿐만 아니라 갤럭시 A시리즈에 대한 반응 또한 좋다며 두 개의 라인업이 무수히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2년 동안 중국 마켓 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2017년 4분기 1.7%, 2018년 1분기 1.3%, 2018년 2분기 0.8%, 2018년 3·4분기 0.7%(시장조사전문업체 SA)다. 그전까지 20%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하던 삼성전자에는 수치와 같은 결과표다.

하지만, 갤럭시 S10이 출시 직후 중국 최대 온, 오프라인 쇼핑몰인 징동몰, 티몰 등에서 판매량 및 매출액 1위를 달성하면서 마켓의 반응 역시 급변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반응을 계속 이어가 중국 외 유럽, 남미, 동남아 시장에서도 갤럭시 S10 인기 고공행진을 기록할 전망이다.

고 사장은 "지난해 4분기 인도에서 샤오미가 온라인 판매 강화하면 점유율 1위에 올랐다는 보도도 있지만, 매출액과 수량에 있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확실한 1위를 지키겠다"며 "미국에서도 갤럭시 S10 반응이 전작 대비 굉장히 좋아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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