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민금융진흥원, 2019년 신입·경력직원 채용 실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3-10 12:35

신입 일반직 16명·종합직 15명·전산 1명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민금융진흥원, 2019년 신입·경력직원 채용 실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2019년 신입, 경력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2019년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공채에서 서민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갖춘 신입직원 16명, 경력직원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3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용분야는 종합직무(금융‧자활지원, 경영관리)와 전산직무이며 경력직은 법무, 신용평가업무를 수행할 전문계약직과 일반직을 함께 채용한다.

진흥원은 2017년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채는 서류전형 평가비중을 낮추고, 진흥원 직무에 적합한 인성과 역량 보유 여부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AI면접을 통해 필기시험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수요자 입장을 고려한 진정성 있는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상품, 신용회복지원 제도 이용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원장은 “서민금융이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는 서민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여기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서민들의 처지를 자기 일처럼 헤아리고, 진심을 다해 서민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