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4개월 간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DGB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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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40%~90%의 탄력적 감면율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을 병행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돕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