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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 지준 소폭 마이너스 예상..레포 수급 무난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2-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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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 지준이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가운데 레포 수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5조원, 세입 0.8조원 가량,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체적으로 당일 지준이 1조원 미만의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가 36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엔 당일지준이 8천억원 가량 부족해 적수 부족규모가 35조원에 달했다.

재정자금 0.9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4조원, 공자기금 0.6조원, 통안채만기(91일) 0.47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 3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었다. 반면 통안채발행(1년,91일) 1.64조원, 통안계정(28일) 3조원, 국고채납입(20년) 0.6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세입과 세출이 비슷한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잉여심리가 여전히 콜 차입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은행신탁, 운용사 환매 대기자금 등이 유입되고 은행권 매수세 또한 꾸준해 무난한 수급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 금리는 보합인 1.85%, 1.87%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9조원 가량,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756%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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