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지난 24일 시행된 2019년도 제54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8513명이 응시해 응시자가 265명 감소했으며 경쟁률은 4.3: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24일 공인회계사 홈페이지에 정답가안을 게재했다.
향후 정답가안 이의제기 접수, 정답 확정, 채점 등의 절차를 거쳐 4월 5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1차시험 합격자는 과락없이 550점 중 33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2019년도 제2차시험 최소선발 예정인원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하여 ‘최소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된다.
정답가안 이의제기 접수는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