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美, 한국 등 4개국 용접관 덤핑판정…업계 피해 판단시 5년간 관세”(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2-22 08: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상무부가 한국을 비롯한 4개국 대구경 용접관 제품에 최종 덤핑 판정을 내렸다고 주요 외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용접관 덤핑 판정을 받은 국가는 한국과 터키, 그리스와 캐나다이다. 해당 제품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미 상무부는 특히 한국과 터키 제품은 수출 보조금까지 지급받았다고 지적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한국산 용접관은 정상가보다 최고 20.39% 낮게 판매됐다. 캐나다는 12.32%, 그리스는 9.96%, 터키는 최고 5.05% 각각 싸게 팔렸다.

미 무역위원회(ITC)가 해당 제품으로 자국 업계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하면 초기 5년간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