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시간표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회장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한다고 미 국무부가 이날 밝혔다.
비건 대표는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만나 2차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할 예정이다.
2차 북미정상회담은 오는 27~28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