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남편 폭력 의혹 나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9-02-18 21:26 최종수정 : 2019-02-19 20:50

남편 박씨, 18일 JTBC와 인터뷰를 통해 밝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조양호닫기조양호기사 모아보기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닫기이명희기사 모아보기씨에 이어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도 필리핀 도우미에게 갑질을 행했고 또 남편에게 폭력을 휘두렀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JTBC는 조 전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박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필리핀 도우미에게 갑질을 했으며, 지난 2014년 땅콩회항 이후 남편인 박씨에게 폭력을 가했다.

박씨는 인터뷰를 통해 조 전 부사장의 폭력으로 발가락에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대한항공 측은 두 사람이 갈등이 있는 것은 맞지만, 폭력은 모르는 일이라도 해명했다고 JTBC는 밝혔다. 갈등의 원인은 박씨의 알콜 의존증이 원인이라는 주장도 제기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