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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여파’ 中1월 PPI상승률 ‘2년여 최저’…예상하회(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2-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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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과의 무역전쟁 여파 속에 지난달 중국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둔화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 2016년9월 이후 2년여 만에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0.1% 높아지며 예상치(+0.3%)를 하회했다. 전월(+0.9%)보다 상승 속도가 한층 떨어진 셈이다.

중국 P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4.7%로까지 오른 후 매월 둔화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년대비 1.7% 오르는 데 그쳤다. 시장에서는 전월과 동일한 1.7% 상승을 예상했다.

전월대비 CPI 상승률은 0.5%로 예상에 부합했다. 전월에는 보합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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