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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작년 12월 말 대출 연체율 0.4%…전년比 0.04%P 상승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2-14 12:00

전월 말 대비 0.2%포인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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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작년 12월 말 대출 연체율 0.4%…전년比 0.04%P 상승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국내은행 작년 12월 말 대출 연체율이 0.4%로 전년 동기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작년 12월 말 국내은행의 잠정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을 14일 발표했다.

12월 중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4조4000억원으로 신규연체 발생액 1조3000억원을 상회해 연체채권 잔액이 3조1000억원 감소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53%로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년동기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73%로 전월말대비 0.94%포인트 하락, 전년동기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49%로 전월 말 대비 0.18%포인트 하락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32%로 전월말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6%로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년동기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8%로 전월 말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년동기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 연체율은 0.43%로 전월말 대비 0.08%포인트 하락해으나 전년 동월 말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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