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아차)
브랜드에 상관없이 SUV·미니밴 등 레저(RV)차량을 보유하고 2월 중 쏘렌토를 출고하면, 기아 레드멤버스 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30만원 즉시 할인 및 30만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기아 레드멤버스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해 2000만원 이상을 일시불로 쏘렌토(구형포함) 구매를 하고, 기존 보유한 RV를 매각하면 30일 이내 지급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이 기아차 ‘K-스타일케어’ 서비스에 가입하면, 가입 시 차감됐던 포인트를 4월 중 전액 재적립해준다.
K-스타일케어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프로그램이다. 차량에 따라 경형 100만원부터 중대형 200만원 한도 내 보상해준다.
단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한정된다. 또한 포인트 재적립은 차량 제작증 발급 후 14일 이내 서비스를 가입해야 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쏘렌토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6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