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철 은행장과 임직원 12명은 새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새 학기를 앞둔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BNK경남은행이 지난 9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세 번째 테마봉사로 ‘복지시설 돌봄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210여명은 창원 새샘지역아동센터, 동보원, 마산시니어카운티, 애양원, 마산인애의집, 창원성심양로원, 아름다운요양원, 춘추원, 김해 보현행원, 은평지역아동센터, 진우원, 사회복지법인그대그리고나, 진주 공덕의집, 도리원, 프란치스코의집, 울산 북구어르신행복마을, 문수실버복지관, 도솔천노인요양원, 울산양육원, 울산한우리노인복지센터 등 복지시설 20곳을 분산 방문했다.
자원봉사에 나선 임직원과 가족들은 윷놀이, 공놀이 등 게임을 비롯해 돌봄 도우미와 복지시설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윤철 은행장과 임직원 12명은 새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새 학기를 앞둔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인해 10만℃ 릴레이봉사가 BNK경남은행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