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개장] 보합권 혼조세..중국 개장 대기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2-11 09:18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11일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장기간 춘절 연휴 이후 맞게되는 중국 시장 개장을 대기하면서 관망세 흐름이 나오고 있다.

지난주 부진한 경제지표로 유럽 경기둔화 우려가 살아났고 미중 정상간 무역협상이 늦춰질 것이란 소식이 퍼졌다.

이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된 가운데 미국채 금리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4일 2.721%에서 8일 2.633%로 약 9bp 하락했다.

전반적인 리스크오프 분위기는 지난 8일 국내채권 강세를 이끌었지만, 이날은 그 영향력이 제한된 수준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0.03% 하락, 코스닥이 0.3% 상승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200억원 순매도하면서 2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최근 8거래일 연속 코스피에서 순매수했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1틱 내린 109.34, 10년 선물(KXFA020)은 2틱 상승한 127.27을 기록 중이다.

3년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1틱 내린 109.34로 10년 선물은 변함없이 127.25로 시작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약 800계약, 10년 선물을 약 15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S03) 금리는 민평대비 0.5bp 오른 1.788%, 국고10년(KTBS10)은 0.3bp 상승한 1.965%를 나타내고 있다.

김상훈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금리 하단은 기준 금리가 상단은 경기 둔화의 제한 속에 2월 말까지는 미중 무역협상 뉴스에 따라 등락하는 장세가 예상된다"며 "1월 금통위 의사록에선 금통위원들의 경기 판단 및 금융안정 강조 강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정책이 완화로 선회하는 가운데 국내 통화, 재정정책의 채권시장 영향 윤곽은 1분기 성장률 발표 전후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증권사 한 딜러는 "중국 춘절이 끝났으니 중국과 홍콩 나오는 것 봐서 움직인다는 뷰가 강하다"며 "오전에는 국채 입찰 말고는 시장에 영향을 끼칠만한 요인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주식 모멘텀이 약화되는듯 해서 금리 상방 경직 양상이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나금융지주, ‘두나무 리스크’ 대응 자본확충 셈법 하나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하나은행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확보하며 비금융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동시에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자본적정성과 이중레버리지비율 관리, 혹은 예상치 못한 충격 등에 대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은 투자, 지주사는 관리에 집중하면서 '밸류업' 기조에도 상당 부분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오는 21일 2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희망금리밴드는 4.20~4.80% 고정금리로 제시했으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한다.모집된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이를 통해 2 “거래소 시대 저무나…디지털자산, 인증·수탁 인프라 전쟁” 디지털자산 시장의 경쟁 축이 거래소와 코인 가격에서 글로벌 인증·수탁·결제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 향후 시장 주도권이 ‘거래 플랫폼’보다 글로벌 금융 신뢰망 구축 역량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STO(토큰증권)와 스테이블코인 확산으로 LEI 기반 글로벌 실명확인 체계 중요성이 커지면서 시장 경쟁도 기관형 금융 인프라 중심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은 단순 가상자산 거래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실명확인(KYC)·법인인증(LEI)·자산보관(커스터디)·결제·청산까지 포함한 ‘기관형 금융 인프라 시장’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과거 디지털자산 시장이 거래량과 코인 3 중복상장 제도 개선에 의견차 '뚜렷'…금융위 "자본시장 신뢰로 접근" 모회사와 자회사의 동시상장을 뜻하는 중복상장 제도 개선을 두고 자본시장 참가자 간 의견이 엇갈렸다.기관투자자, 행동주의펀드 등에서는 전향적 일반주주 보호안을 요구하는 반면, VC(벤처캐피탈), PE(사모펀드) 등에서는 회수시장 한계 등 현실을 감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맞섰다.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중복상장 관련 '원칙 금지-예외 허용'의 심사기준을 제시한 상태로,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의견 수렴을 거치고 있다.이번 제도 개선은 상법 개정에 따라 주주 충실의무가 상장 제도에 적용되는 사례이다. 주주동의 필요성·방법에 의견차 커 한국거래소는 20일 여의도 사옥에서 '중복상장 제도 개선 의견 수렴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