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은 손수 담근 김장김치와 깍두기를 포장 하고, 대방사회복지관에서 소개한 인근 임대아파트 세대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입사 후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정재 사원은 “어떤 봉사 활동이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화 손해보험의 당당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신입사원 교육의 필수 과정으로 직접 참여해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