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부산역에서 주택연금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은 이날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택연금 홍보자료와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를 제공하고, 부산역에 있는 주택연금 광고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가족과 함께 유쾌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연금과 평생거주를 보장하는 주택연금을 이용해 많은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