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용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FOMC에서 변화된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를 고려할 때, 적어도 상반기 중에는 연방기금 목표금리의 추가 인상은 없다"면서 "이와 함께 대차대조표 종료 시점에 대한 논의가 계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금년 연방기금 목표금리는 동결 내지 기껏해야 하반기에 1차례 정도 추가 인상을 예상한다"면서 "금융시장은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크게 화답했다. FOMC 이후 DXY 지수는 95 수준까지 빠지며 약 달러가 전개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리는 하락하고 S&P500 지수는 1.6% 가까이 급등했다"면서 "불편했던 연준이 비둘기로 변모한 가운데 G2간 무역 갈등까지 좀 더 완화된다면, 정책 조율에 편승한 위험자산 가격 반등 랠리는 유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연초 이후 한달 간의 빠른 반등으로 위험자산의 가격 매력은 상당 부분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 예산안 잡음과 채무한도 증액, 브렉시트 재협상 등 몇 가지 정책 불확실성까지 상존한다"면서 "아직 경제지표를 비롯한 기업실적 전망치 등의 뚜렷한 반등은 관찰되지 않는다. 반등의 속도 조절은 당연히 동반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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