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MW, 화재 우려 11만대 추가 리콜...흡기다기관 교체·EGR 재교환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3 13:53

BMW, 화재 우려 11만대 추가 리콜...흡기다기관 교체·EGR 재교환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화재 위험으로 리콜 조치된 BMW 차량 약 11만에 대한 추가 리콜이 시작된다.

리콜을 통해 제조 결함이 있는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를 교체받은 차량에서도 화재 사건이 발생하자, 흡기다기관 오염의 가능성이 지적됐기 때문이다. 대상 차량은 1차 리콜을 받은 9만9000대다.

또한 지난 리콜에서 EGR 재고품을 교체받은 차량 9000대도 화재 위험이 있다고 보고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같은 조취를 취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민관합동조사단의 BMW화재 조사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조사단은 EGR 쿨러 균열이 화재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EGR 수리를 완료한 차량에서도 냉각수 누수로 오염된 흡기다기관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1차 리콜을 받은 9만9000대 차량에 대해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흡기다기관 냉각수 누수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된 차량에 대해 교체를 시작한다.

또한 1차 리콜 당시 2017년 1월 이후 생산된 최신 EGR이 아닌 2016년 9~12월 생산된 재고품이 장착됐다는 차량 9000대에 대해서도 점검 후 교체가 시작된다. 재고품은 용접공정 등이 개선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1차 리콜 대상 차량 중 아직 리콜을 받지 않은 일부 차량(7000대)과 2차 리콜 차량(6만6000대)는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누수여부 및 흡기다기관 교체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추가 리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리콜 대상차량 등이 빠짐없이 포함되었는지 확인을 위해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리콜 적정성에 관한 검토 지시를 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감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넷마블 오너 방준혁, 보수에는 책임이 따른다 [가성비 C-레벨]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실적 개선과 신규 성장 기반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상반기 인상된 보수를 수령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총주주수익률(TSR)이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인 만큼, 하반기 실적 반등과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차질 없는 이행이 향후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방준혁 의장은 최근 2대 주주인 중국 텐센트 지분 일부를 사재로 매입하는 등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기반을 마련한 모습이다. 여기에 신작 출시는 물론 약점으로 지적받은 PLC(제품수명주기)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방준혁 상반기 보수 13.4억 ‘나 홀로 상승’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넷마블 2026년 2 대법원, MBK·영풍 경영협력계약 문서제출명령 정당성 최종 확인 대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경영협력계약서 제출 명령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베일에 싸였던 고려아연 경영권 매각 관련 계약 세부 조건이 밝혀지게 될 전망이다.KZ정밀(케이젯정밀)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 영풍, 장형진 고문 3자 간 체결한 경영협력계약과 후속 계약서 일체를 제출하라는 재판부의 문서제출명령에 불복해 장형진 영풍 고문이 신청한 재항고를 대법원이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대법원 민사1부는 지난 18일 문서제출명령에 대한 즉시항고 사건에서 장 고문의 재항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이 사건 재항고는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3 현대차, 올해 임단협 타결…판매 반등 위협 리스크 지웠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지난달 노사가 협의한 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조 투표가 찬성표 과반으로 가결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현대차를 위협했던 노조에 의한 생상 차질 위기는 일단락되는 분위기다.현대차는 하반기 아반떼, 투싼 등 신형 라인업을 앞세워 판매 반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현대차 노조, 올해 잠정 합의안 61% 찬성1일 현대차는 전날 노조에서 진행된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투표인원 대비 찬성 61.55%으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투표 결과는 총원 3만9638명, 투표인원 3만1166명으로 투표율 78.63%로 집계됐다. 찬성 1만9183명(투표인원 대비 61.55%), 반대 1만1914명(38.17%)로 합의안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