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니아 S500 10x4*6 카고. (사진=스카니아코리아)
이번 로드쇼는 14일 거창을 시작으로 김해, 광주, 나주, 광양, 인천, 군포, 제천, 동해, 대전, 충주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R500 8x4 덤프트럭, S500 10x4*6 카고트럭, G450 8x4*4 윙바디와 암롤트럭 등이 작업현장을 비롯해 화물차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에 전시된다. 이와 함께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위한 전문인력과 별도의 상담 공간 마련 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스카니아가 연구역량을 투자해 20년만에 선보인 신차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2월과 7월에 출시됐다. P, G, R, S캡 등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개선된 힐 홀드 시스템인 오토홀드를 업계 최초로 적용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카고트럭의 경우, 새로운 2세대 전자 유압식 조향 태그액슬을 업계 최초로 장착, 보다 정밀한 조향 성능을 제공한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뛰어난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