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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국내 플랫폼 PER 역사적 최저…투자매력 커져 – 유안타증권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9-01-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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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국내 플랫폼 PER 역사적 최저…투자매력 커져 –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네이버(NAVER)에 대해 국내 플랫폼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7일 이창영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 개선과 작년 연간 실적 기저효과에 따른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낙폭 과대 대형주로서의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4분기 영업이익률은 광고∙쇼핑 성수기 효과와 네이버페이 고성장에 기반한 쇼핑∙IT플랫폼 매출 고성장으로 3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핀테크 투자 확대에 따른 라인의 적자 지속으로 전체 밸류에이션이 높게 보일 수 있으나 적자 회사인 라인을 현재 시가대로 반영하면 네이버 국내 플랫폼의 올해 주가수익률(PER)은 12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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