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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배당 대출안심보장보험’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9-01-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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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은 고객편의와 보장을 한층 강화한 대출금 대신 갚아주는 보험 ‘무배당 대출안심보장보험’을 출시하고, 독립보험대리점(GA)을 통한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대출안심보장보험’은 고객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사망 등으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보험회사가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상품이다.

판매채널을 독립보험대리점으로 본격 확장하며 보장은 더 든든하게, 가입과 이용은 더욱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먼저 대출금 상환에 대한 보장을 본인의 대출상황과 계획에 따라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2가지 유형을 제안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보험가입 당시 신규대출을 받거나 이미 받은 대출이 있을 경우, 보험사고 발생을 대비해 대출금 상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고정부가형(1형, 대출안심서비스 특약의 의무부가)’에, 현재 대출이 없지만 향후 대출계획에 맞춰 보장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선택부가형(2형, 대출안심서비스 특약의 선택 부가)’에 가입할 수 있다.

‘선택부가형(2형)’에 가입한 고객은 사망(주계약) 또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질병(특약)에 대비하면서 보험기간 중 대출 발생 시 ‘대출안심서비스 특약’을 신청해 추가비용 없이 남은 보험기간 동안 대출금 상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장범위와 기간도 한층 든든해졌다. 사망 외에도 특약을 통해 암, 소액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고도후유장해에 대비할 수 있고,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없이 보험기간 동안 대출이 상환되거나 신규대출이 발생하더라도 보장혜택이 유지된다. 이로써 고객은 대출 상환 유무와 상관없이 보험기간 내내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신용보험전담센터를 총괄하는 오준석 전무는 “’무배당 대출안심보장보험’은 기존 대출 유무에 따라 제한적이었던 고객의 선택권을 한층 강화한 상품”이라며, “늘어가는 대출상환 부담과 그에 따른 어려움에 직면해 있을 대출고객들에게 이 상품이 빚의 대물림을 방지하여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장치로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대출안심보장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40세 기준 월보험료는 남자 1만5450원, 여자 1만300원이다. 보험가입금액은 주계약(사망보장) 10억원까지, 특약 5종(암진단, 소액암진단, 뇌출혈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고도후유장해) 각 2억 원까지이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1월 3일부터 ‘대출안심보장보험’ 출시기념 퀴즈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등(3명)에게는 한우안심세트를, 2등(10명)과 3등(40명)에게는 각각 백화점상품권(5만원 상당)과 모바일 커피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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