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금융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BNK금융은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1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은행 외 부산은행과 각 계열사들이 조성한 성금 1억원은 27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남은행을 통해 모아진 50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연말 나눔활동에 사용된다.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BNK금융그룹 회장은 27일 성금 전달식에서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온정이 필요하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