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전동입승식 지게차 (사진=두산)
최고상을 수상한 두산의 제품 전동입승식 지게차는 곧은 라인의 외형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작업자의 안전한 시야 확보와 편의성을 크게 향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레드닷 어워드(국제 시상, 2016), 굿디자인(국내 시상, 2017)에 이어 연이어 상을 받으면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고있다.
두산 관계자는 "핀업 디자인 어워즈 수상은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 디자인팀의 협업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발굴해 내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