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9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아나바다 행사에서 보험개발원 임직원들은 의류, 스포츠용품, 가전, 잡화 등 170여점을 출품하여 판매된 바 있으며, 해당 물품판매로 마련된 금액으로 생필품을 구입하여 서울역쪽방상담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증했다.
보험개발원 성대규 원장은 “앞으로도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구현함과 동시에 나눔의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