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네시스.
이미지 확대보기제네시스 브랜드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의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경기 하남에 위치한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G90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12월 17일 제네시스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담당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제네시스 토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제네시스는 스튜디오 중앙에 G90를 전시하고 관람객의 의상 및 소품의 칼라에 따라 전시 공간의 칼라가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체험존’을 운영한다. 인터렉티브 체험존에서는 G90와 기념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G90와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해시태그(#G90 #제네시스스튜디오 #GENESISSTUDIO)와 함께 게시하는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별 전시 기간 동안 시승 체험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천연 양모지갑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밖에 제네시스는 오는 17일 제네시스 디자이너를 초청해 G90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스토리, 디자인 감성 등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설명을 제공할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더욱 많은 고객이 G90의 우수한 상품성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