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20분 기준,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전장보다 0.21% 오른 97.40에 거래됐다. 초반부터 꾸준히 올라 장중 97.52로까지 상승했다.
유로화는 파운드화와 함께 연일 약해졌다. 프랑스에서 유류세 인하 요구로 촉발된 ‘노란 조끼’ 시위가 전방위로 확산한 가운데 유로/달러는 0.27% 낮아진 1.1327달러를 기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위대 요구를 대폭 수용한다고 밝혔지만 노란조끼 시위대는 오는 15일 5차 집결을 예고했다.
전일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 투표이 미뤄진 가운데 파운드화는 사흘째 내렸다. 파운드/달러는 0.3% 하락한 1.2523달러를 나타냈다. 테리사 메이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곧 발동될 수 있다는 정치담당 기자 발언이 나와 주목을 받기도 나왔다.
엔화 가치는 사흘 연속 내렸다. 달러/엔은 0.06% 오른 113.41엔을 기록했다. 장중 뉴욕주가가 반락하자 따라 내렸다가 되올랐다. 스위스프랑화도 달러화보다 0.2% 약해졌다.
미중 관료들이 무역협상 다음 단계 논의를 개시한 가운데 중국 위안화는 강세를 유지했다. 위안화 역외환율은 0.19% 내린 6.9014위안에 호가됐다. 중국 경제에 대한 글로벌 금융시장 시각을 보여주는 호주달러화는 달러화보다 0.3% 강했다.
유가상승과 위험선호 분위기 속에 이머징 통화는 달러화 대비 대부분 강해졌다. 멕시코 페소화 환율이 0.7% 떨어졌다. 브라질 헤알화 환율도 0.6% 낮아졌다. 러시아 루블화 및 남아공 랜드화 환율은 0.5%씩 내렸다. 반면 터키 리라화 환율은 0.7% 높아졌고 아르헨티나 페소화 환율 역시 0.4% 상승했다.
■글로벌 외환시장 주요 재료
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 중대발표를 주시하라”고 적었다. 이후 미 행정부 관료는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 관세 인하할 뜻을 내비친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이 관료는 관세인하 시기 등 세부사항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아시아 장에서 중국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 류허 부총리가 미국 관료들과 무역협상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류 부총리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 및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전화통화에서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합의안 실행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상무부는 전했다. 지난달 미 생산자물가가 예상과 달리 올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보다 0.1%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보합 수준을 예상했다. 상승폭이 직전월(0.6%)보다는 크게 줄었다. 전년비 PPI는 2.5% 올라 예상에 부합했다. 근원 PPI는 전월비 0.3% 상승해 예상(0.1%)을 상회했다. 전년비 PPI는 2.7% 올라 예상(2.5%)을 웃돌았다. 식품과 에너지, 유통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PPI는 0.3% 상승했다. 직전월(0.2%)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전년비 PPI는 2개월 연속 2.8% 올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장민영號 기업은행, 프로젝트 한강에 온체인 외환까지…'디지털머니 레일' 선점 [디지털자산 新경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20845340887305e6e69892f222110224112.jpg&nmt=18)
![강동구 '삼익파크맨션' 19평, 5.7억 떨어진 7.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715094911024940048b718333124111243152.jpg&nmt=18)

![[DCM] 신한지주, 신종자본 2700억...실적 순항 속 자본 곳간 더 채운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217154700552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