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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렉스턴·렉스턴스포츠 호주 시승회 호평"...현지 공략 돌입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11 14:07

3~6일 쌍용차는 호주 빅토리아주 메리즈빌에서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출처=쌍용차.

3~6일 쌍용차는 호주 빅토리아주 메리즈빌에서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출처=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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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제4의 수출시장' 호주에서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섰다.

쌍용차는 3~6일 호주 빅토리아주 메리즈빌에서 호주 미디어를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알렸다.

쌍용차는 호주법인 및 쌍용 브랜드 소개, 시승 차량 및 시승코스 안내, 오프로드 안전운전 교육을 받은 뒤 수풀이 우거진 메리즈빌 지역 내 마룬다 고속도로 및 인근 구간 36Km를 달렸다.

호주 언론인 30여명은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번갈아 가며 시승했다.

이 자리에서 호주 기자단은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알려졌다.

특히 호주 기자단은 "G4렉스턴·렉스턴스포츠은 울퉁불퉁하고 좁은 산길 고속 주행 중에도 날렵하고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이 세단 못지 않다"며 호평을 쏟아냈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이번 시승 행사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만큼 향후 호주시장에서 전망이 밝다”며 “적극적인 판매네트워크 확충 및 브랜드 인지도 구축, 현지마케팅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확대하고 글로벌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호주 직판법인을 통해 마케팅부터 판매, 고객서비스까지 전방위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호주가 유럽 및 남미, 중동에 이은 제4의 수출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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