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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클라우드 활용 협업 플랫폼 'CLAYON' 오픈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0 13:33

KB금융그룹·KB국민은행 본점 / 사진= KB금융지주

KB금융그룹·KB국민은행 본점 / 사진= KB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외부와의 협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19일자로 ‘크래용(CLAYON)’ 플랫폼을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

‘CLAYON’은 Cloud + Play + On의 합성어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내부직원과 외부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실행하는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개발환경과 웹 포탈로 구성된다. 서비스 개발자가 원하는 개발환경을 간편하게 제공하고 개발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등록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체계다.

동영상을 등록하고 다운받을 수 있는 환경과 프로젝트 협업 툴 등이 갖춰져 있다.

‘CLAYON’을 활용하면 서비스를 기획한 후 간단한 신청 절차만으로 개발을 착수할 수 있게 된다. 또 개발된 서비스와 솔루션은 ‘CLAYON’ 등록을 통해 오픈이 가능하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고객중심의 서비스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금융을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는 구조가 반복적이고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에 오픈한 ‘CLAYON’이 그러한 인프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CLAYON’을 활용할 첫 번째 플레이어로 대학IT창업동아리(SOPT)와 협력했다.

‘유스(Youth) 기반 생활금융 서비스’를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를 받아 이중 6개팀을 선정해 앱 챌린지(App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대회를 외부 대학생까지 확대한 것이다.

KB금융그룹은 협업 프로세스를 같이 진행할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며 내년 3월 ‘CLAYON’을 확장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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