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The-K 어린이 UCC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들이 (사)한국초등교장협의회 송토영 회장, The-K손해보험 박유택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박유택 The-K손해보험 본부장, 경기중동초 한연재 학생, 제주아라초 장윤실 학생, 한국초등교장협의회 송토영 회장 / 사진=더케이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초등학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311개 학교에서 ‘학교에서 생긴 에피소드’을 주제로 총 962개 작품(교사부 583개, 학생부 379개)이 응모되었고 이중 대상(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상, The-K손해보험 대표이사상) 2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7편, 장려상 60편 등 총 92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종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은 “기발함, 산뜻함이 작품에서 많이 느껴졌으며,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 많았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더케이손해보험 황수영 대표는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가장 소중한 공간인 학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한번 더 생각하고 그것을 계기로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케이손해보험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교사부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학생부 대상은 상금 50만원과 상패, 최우수상에는 상금 50~30만원과 상패가 전달되었고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 학교로 상금과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