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은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가 최근 2년 이내 인테리어 시공/수리 경험이 있는 500명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브랜드 인지’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54.8%가 '집닥을 사용해봤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집닥은 견적비용의 합리성에서 36.4%로 동종업계 가운데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브랜드별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비교·분석한 결과에서 집닥은 3040세대 남녀가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범위에서는 6:4 비율로 전체 시공이 부분, 특정공간 시공보다 더 높았다.
곽준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중형차 한 대 값과 맞먹는 인테리어 시공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합리적인 견적을 받아보는 것부터 시작”이라며 “집닥은 고객을 위해 견적부터 하자보수까지 간편하면서도 안심하고 인테리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