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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가삼현 현대중공업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8-11-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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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된 가삼현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영업본부 사장.

현대중공업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된 가삼현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영업본부 사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6일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가삼현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영업본부 사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가삼현 사장은 1957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선박영업본부에서 근무하였으며, 런던지사장, 서울사무소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그룹선박해양영업대표를 맡아왔다.

<주요경력>

△1957년생 △연세대 경제학과 △2004년 현대중공업 이사 △2005년~2009년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 △2013년 현대중공업 부사장△2016년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영업본부 사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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