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저축은행은 모바일 앱(App) ‘참 좋은 뱅킹’을 출시하고 앱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출시된 ‘참 좋은 뱅킹’ 앱은 스마트폰으로 예금과 대출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에 따라 3.5%~4.5%(36개월~60개월 세전, 연)의 특별 금리를 지급하며, 1인 1계좌로 월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해당 특판상품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36개월 1,000억원, 48개월 500억원, 60개월 1,000억원 한도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앱 ‘참 좋은 뱅킹’ 출시를 기념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