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시의사회와 협약…닥터론 금리 최대 0.3% 우대

BNK부산은행은 30일 오후 본점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와 '의료인력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회장. / 사진= BNK부산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BNK부산은행은 30일 본점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와 '의료인력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광역시의사회 소속 회원 6500여명을 대상으로 의사전용 신용대출인 BNK닥터론 대출금리를 최대 0.30% 우대하기로 했다.

병원을 개원 할 경우에는 닥터론 한도를 1억원 증대해 금융권 최대한도인 5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 VVIP 전용 ‘REX 카드’를 신규 가입 할 경우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외화 환전 및 송금을 할 경우에도 연간 미화 1000달러 상당액까지 환율을 100% 우대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