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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창립 51주년 사회취약계층 수수료 감면 확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10-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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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창립 51주년 기념식 '리디자인 뱅킹' 선언 / 사진=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 창립 51주년 기념식 '리디자인 뱅킹' 선언 / 사진= 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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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BNK부산은행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사회취약 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 거래수수료 감면을 확대 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 만18세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뱅킹 수수료, 모바일뱅킹 수수료, 텔레뱅킹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여신 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 대상에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추가하는 등 대상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외환 송금수수료 면제 대상도 부산지역 거주 다문화가정 한정에서,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 수급권자, 독립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자에 추가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역경기 회복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수수료 부담 없이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수수료 감면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지난 51년간 지역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부산은행이 새로운 100년에도 시민과 동행하는 은행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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