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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SDS 반영에 영업익 감소…중국서 2·30대 견향 차종 선보일 것”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6 13:50

“올해 4개 모델로 구성할 계획”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에 이어 올 3분기 실적이 악화됐다. 기아차는 품질관리 비용 반영이 일시적인 하락 원인으로 보고 있다.

26일 기아자츤 올해 3분기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번 분기에 품질관리 비용으로 2800억 원이 반영됐다”면서 “추가 충당금 발생 가능성은 엔진진단기술 KSDS(Knock Sensor Detection System) 시행 초기라 정확히 파단한기 어려우나 현재로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중국의 판매 하락에 대해 “올해 출시한 주국 전략형 모델 외 대부분 차종이 노후화됐고 기존 강점으로 꼽혔던 디자인과 가격경쟁력 우위가 악화되면서 전체 판매에 영향을 미쳤다.

판매 회복에 대해서는 ”라인업 효율화를 위해 향후 소형차는 3개 차종에 집중하고 SUV는 올해 전략차종을 중심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해 4개 모델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중국 ICT 업체들과 기술 협업을 통해 20,30대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신기술 적용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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