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8 국감] 서울 입주아파트 5억 폭등…윤영일 의원 “종부세 강화 등 필요”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2 09:34

신반포자이, 분양가 대비 10억7400만원 상승

분양가 대비 10억7500만원 상승한 '신반포자이' 투시도.

분양가 대비 10억7500만원 상승한 '신반포자이' 투시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서울 지역 입주아파트 입주 가격이 분양가 대비 평균 5억원 이상 폭등했다. 이에 대해 윤영일 민주평화당 의원은 후분양제 도입, 종합 부동산세(이하 종부세) 강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다.

22일 윤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 100가구 이상 입주아파트는 총 13개 단지다. 이들 단지는 지난 2015년 6월에서 2016년 5월에 분양했다.

단지별로 상승 폭은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신반포자이(84㎡)’가 가장 높았다. 이 아파트 현재 24억7500만원으로 분양가(14억원)보다 10억7500만원 올랐다. 이어 신반포자이(59㎡) 9억4000만원, 반포래미안아이파크(99㎡) 7억4000만원이 올랐다.

시세 상승뿐만 아니라 전세가도 폭등했다. 올해 입주한 13개 단지 중 9개 단지 전세가가 분양 가격과 같거나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일 의원 측은 이런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분양원가 확대, 후분양제 도입, 종부세 강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9.13 부동산 대책에서 발표됐던 종부세 인상보다 강력한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 측은 “관련 통계를 보면 분양가 대비 가격 상승세가 압도적”이라며 “그러나 9.13 대책은 18억원 아파트 보유자 종부세 인상 폭은 10만원대으로 아파트 가치 상승을 못 따라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분양원가 공개도 정부의 안정화 정책의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임대 주택 확대 등 현재 발표안보다 더 강화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주택 정책 패러다임을 바꿔야만 집값 안정화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제이엘케이, 병원 간 뇌졸중 정보 공유 AI 시스템 특허 등록 제이엘케이가 지역병원과 권역센터 간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뇌졸중 환자의 진료와 치료 준비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시스템 특허를 등록했다.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기반 뇌졸중 치료 워크플로우 개선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지역병원에서 촬영한 의료영상과 환자정보, AI 분석 결과를 권역센터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지역병원에서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뒤 권역센터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전달 및 확인 절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기존에는 환자가 지역병원에서 진료와 CT 촬영, 영상 판독 등을 받은 뒤 권역센터로 이 2 CJ제일제당,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중대재해처벌법 준수인증’ 획득 CJ제일제당이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협력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의 진단과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향후 다른 협력사로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CJ제일제당은 진천공장 협력사가 회사의 지원을 받아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CC)’는 중대재해 대응 역량과 안전보건관리체계 수준을 외부 전문기관이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해당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CJ제일제당은 협력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3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수주…도시정비 10조 클럽 입성 현대건설이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을 넘어섰다. 압구정 재건축에 이어 목동까지 대형 사업지를 잇달아 확보하면서 연간 수주 목표인 12조원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10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위원회는 지난 25일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두 차례 진행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전환 요건을 갖췄다.목동10단지 재건축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 기존 2160가구를 최고 40층, 424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6136억원으로,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사업 가운데서도 손꼽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