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총 503세대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으로 총 343가구,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74㎡ 총 160실 규모다.
단지는 높은 정당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달 20일 시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30.27 대 1(84A㎡)을 기록했다. 이날 청약을 시행한 3개 평형 모두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도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6억6258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