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시별 3분기 청약 경쟁률 현황. 자료=더피알.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3분기 평균 경쟁률은 111.58 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 중 8개 시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 기간 총청약자 수는 3만8048명이었으며, 일반 공급 물량은 341가구였다.
이어 안양시 25.80 대 1, 남양주시 20.66 대 1, 광명시 18.48 대 1, 성남시 5.84 대 1, 평택시 2.2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의정부시와 용인시는 각각 0.90 대 1, 0.8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미분양이 발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