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8 국감] 윤석헌 금감원장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변경 3년 지나면 허용 검토"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10-12 14:21

부가서비스 축소 관련 검토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사진=금융감독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은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유지 기간인 3년이 지나면 약관변경을 승인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12일 김진태 의원이 부가서비스 축소와 관련 3년 후 승인하겠냐는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 감독규정에 따르면, 신용카드사는 약관을 3년간 유지한 뒤 상품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근거를 제시하면 부가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으나 명확한 승인 기준이 없어 부가서비스를 축소하면 소비자 혜택이 줄어들며 승인하지 않고 있다.

2016년 이후 금감원은 부가서비스 축소를 위한 약관변경을 승인하지 않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