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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블록뉴스]美하원의원들, SEC수장에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 강화”촉구

장안나

기사입력 : 2018-10-01 06:17

출처=코인마켓캡, 10월1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 10월1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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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주요 암호화폐 가격 대부분 하락…비트코인 0.2%↓ ‘6600$선 붕괴’
1일 오전 거래에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대부분 하락 중이다. 비트코인은 0.2% 후퇴, 6600달러 선으로 내려섰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7% 낮아진 6583.59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 가격도 대체로 내림세다. 이더리움이 1.28% 하락한 228.7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는 3.20% 떨어진 521.62달러, 라이트코인은 1.70% 낮아진 60.41달러 수준이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58% 내린 56센트에 호가됐다.
■美하원의원들, SEC수장에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 강화”촉구
미국 하원의원 12여명이 제이 클레이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앞으로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을 강화하라는 내용의 서신을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의원들은 서신에서 정책결정자들이 디지털토큰의 증권 분류 여부를 두고 좀 더 명확한 지침을 마련하도록 촉구했다. 이는 최근 월가와 벤처캐피털, 암호화폐업계 대표 50인이 워싱턴에서 회동, 공정하고 질서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암호화폐 규제지침을 명확히 해주도록 촉구한 후 나온 행보다.

■골드만삭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빔’에 2500만$ 투자 주도
골드만삭스가 블록체인 결제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인 빔(Veem)에 대한 2500만달러 규모 C시리즈 투자를 이끌었다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빔은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결제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는 업체다. 비트코인을 사용해 고객사 은행계좌를 공급업체와 연결, 암호화폐로 거래 절반 이상을 처리해왔다. 전 세계 96개국에 중소기업 8만곳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 3월 2600만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라나 야레드 골드만삭스 이사가 빔 이사회에 투표권이 없는 참관인 자격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는 골드만삭스 이외에 GV(前 구글벤처스)와 판테라캐피털, 트렌드포워드캐피털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지난 8월에도 기업형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액소니에 대한 3200만달러 투자를 주도한 바 있다.

■델EMC, 서버시장 입지 강화 위해 블록체인에 투자
컴퓨터제조업체 델의 자회사 델EMC가 사업 성장을 진작하기 위해 블록체인 등 신기술에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특히 서버 시장 내 회사 입지를 한층 공고히 굳히는 것이 목표다. 델EMC는 데이터스토리지·애널리틱스·정보보안 전문회사다. 델EMC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보이면서 우리도 이를 채택하게 됐다”며 “고객사가 델 서버상에서 기존은 물론, 새로운 업무 관리를 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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