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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블록뉴스]美뉴욕주 법무장관실 “암호화폐거래소, 시장조작에 취약”

장안나

기사입력 : 2018-09-19 07:42

출처=코인마켓캡, 9월19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 9월19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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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주요 암호화폐 가격 동반 상승…비트코인 1.6%↑ ‘6300$선 회복’

19일 오전 거래에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동반 상승 중이다. 비트코인은 1.6% 가까이 올라 6300달러 대를 회복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7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5% 높아진 6372.92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 가격도 일제히 오름세다. 이더리움이 6.97% 되오른 211.25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는 5.03% 상승한 437.52달러, 라이트코인은 3.52% 오른 54.07달러 수준이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20.10% 급등한 32센트에 호가됐다.

■美뉴욕주 법무장관실 “암호화폐거래소, 시장조작에 취약”
암호화폐거래소가 시장조작에 취약한 데다 기존 금융시장에 부합할 만한 소비자보호 표준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미 뉴욕주 법무장관실이 지난 4월부터 작성한 ‘가상화폐 시장 무결성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이는 암호화폐 거래 투명성·공정성·보안성을 다룬 32장짜리 보고서다. 그러면서 “암호화폐거래소가 투자자 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사례가 많다”며 “업계가 의심스러운 거래행위를 적발·처벌하는 데 전통적 거래소만큼 진지한 감독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기반 디앱 ‘방코르’, 이오스 블록체인으로 확장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분산화 애플리케이션(Dapp·디앱)인 방코르(Bancor)가 이오스(EOS) 블록체인으로 확장하기로 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방코르는 거래소에 자금을 예치하지 않고도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매매할 수 있도록 해왔는데, 앞으로는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이오스 플랫폼을 기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선보이는 크로스-체인 플랫폼인 ‘방코르X’를 통해 이오스 기반 토큰뿐 아니라 이오스와 이더리움 기반 토큰 간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오스 라이브 블록체인 상에 방코르X를 언제 출시할지는 미정이다.

■中알리바바 마윈 “블록체인, 제조업 변혁 이끌어야 진정한 기술”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마윈 공동설립자 겸 회장이 블록체인 기술이 제조업 변혁을 이끌어야 진정한 기술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CCN에 따르면 마 회장은 ‘2018년도 세계 인공지능(AI) 콘퍼런스’ 연설에서 “AI와 블록체인, 사물인터넷이 제조업을 목표로 삼지 못한다면 모두 의미 없는 기술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 기술이 제조업 변혁 혹은 친환경이나 통합적 사회 발전을 촉진할 수 있어야 의미 있는 기술로 인정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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