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홈쇼핑.
이번 놀이축제는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GS홈쇼핑과 ‘기아대책’, ‘㈜놀공’ 등이 함께 준비했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에서 모인 20개 팀의 리얼러브 봉사단은 직접 기획한 문화놀이, 환경놀이, 협력놀이 등의 창작 놀이를 선보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의 어린이들과 대학생 봉사단들은 놀이로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리얼러브 서울3팀 팀장 양정원씨는 “이런 참여 놀이 프로그램에 참가 기회가 거의 없었던 지역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