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파트 청약을 시행하는 동래 더샵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455-2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509가구로 짓는다.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4억8930만~5억64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전날 시행한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서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해당 특공에서 이 단지는 5개 평형 중 3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B㎡로 1.75 대 1을 기록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0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